사람들이 추워하는 거 같으니까 장갑 100개 준비해서 나눔
핫팩 50개 화장실에 두기, 방석 나눠주기 등등
다들 그거 다 개인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나눠준거고
남태령때도 사실은 개개인이 먼저 막 음식을 보내다가
이제 음식은 오히려 남아돌아서 그만 보내도 된다,
대신 다들 생각보다 더 많이 추워해서 배달 보내실 분들은 차라리 방한용품을 보내주시는게 좋겠다, 보조배터리가 부족하다 이렇게 된건데
한강진은 "선 요청 후 지원"이 많아짐..................
그래서 맡겨놨냐는 기분이 드는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