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때문에
12월 3일 그날 열심히 뛰어다녔던 시민들과 의원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해서 나간거임
이게 내 초심이고 잊어서는 안 되겠단 생각이 듬
나는 아마 일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당분간 뉴스를 끊고 방에 칩거하거나 작은 알바자리를 구할거임
그정도의 소시민일 뿐이고 시위도 그냥 지나가다 들렀다고 말하고 다닐거야 한 일 없다고
다만 예전과는 다른 시선을 가지게 된거 그거 하나만 바뀔뿐이지
12월 3일 그날 열심히 뛰어다녔던 시민들과 의원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해서 나간거임
이게 내 초심이고 잊어서는 안 되겠단 생각이 듬
나는 아마 일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당분간 뉴스를 끊고 방에 칩거하거나 작은 알바자리를 구할거임
그정도의 소시민일 뿐이고 시위도 그냥 지나가다 들렀다고 말하고 다닐거야 한 일 없다고
다만 예전과는 다른 시선을 가지게 된거 그거 하나만 바뀔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