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남태령 다음날 아침에 참여해서 사당까지 행진하고 한강진 참여하고
한강진 1박2일 집회 금>토 참여자임
현장에도 참여해봤고 더쿠에서 쭉 글 읽는데
현장나갈때 내가 필요한건 알아서 다 챙겨가고
(은박비닐도 미리 쿠팡에서 준비해 감)
밤새 개인발언에서 90%가 성정체성 얘기 하길래 실망해서
더이상 안나간 덬임...
올라오는 글들에 화가 나서 채팅방 참여했는데
반대의견 올라가면 분탕이다 어그로다 차단하는 것 때문에
시위 참가자고, 올라오는 반대의견 분탕으로 몰아가지 말아달라고 글 쓰다가
부방장님이 의견 갠톡으로 달라그래서 갠톡 하고
부방장님 동의하에 스샷 올림
일단 그방은 남태령때부터 모인 방이라고 하고
부방장님은 아프셔서 현장 참여가 어려우셔서 뭐든 돕고자 하는 마음에
그때부터 계속 물품 보내고 계신다고 하심.
방에 인원이 너무 많고 주요인원이 20대 여자분이라고 하셨음
업자 등이 의심되면 그동안의 모든 대화내용 캡쳐를 제공하신다고 하시고
정말 순수한 마음에 봉사하시는 거라고 업자가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하셨어.
더쿠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의 의견이고 소중한 마음과 여성의 의지와 행동이
타의에 의해서 훼손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의견을 내는건데
무조건 어그로 분탕으로 몰아가서 강퇴 시키지 말아달라고 얘기해서
동의 하시고 공지에 분탕 어그로 몰이하지말라고 수정하셨어.
주변 편의점 등 물품이 대부분 매진이라 구매가 어렵고
1박2일 하게 될지 몰라서 구매 못해간 사람이 많다고 하심.
올리브영은 문 닫은 상태였다고 함.
물품등이 부족하면 집에 가시는게 맞다고 전했는데
집에가라고 하는데 다들 안들어가신다고 하심.
나도 참가자로 1박2일 하고 밤새 퀴어자랑만 해서 첫차타고 돌아왔다고 얘기하니까 본인도 그부분이 엄청 화가 난다고 하심
나는 지나가는 덬1이지만
서로 오해가 있고, 방에 1500명 가까운 사람이 있다보니 한두명만 의도를 가지고 물 흐리면 우리끼리 싸우게 유도하는게 너무 쉬운거라 힘들다고 생각해
채팅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나서는건데 그 마음이 커서 강하게 나오는거같고 그리고 반대하거나 다른 의견 내시는 분들도 같은 마음이지만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부분도 생각하자는 거니 참고해달라고 부탁드림.
내가 말을 잘 정리못해서 ㅠㅠ 덬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어서 글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