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동안 거기 죽치고 있는게 더 힘들고
그 추운데서 음식 먹는 것보다 슬슬 걸어서 딴데서 먹는게 나을거같음
아무리 오뎅국물 있어도 금방 식을거고 김밥도 오들오들 떨면서 먹으면 체할거 같은데..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왜 간식들은 강요받아서 그 자리에서 먹게끔 하는 상황으로 만드는 건지???
잡담 집회 하다가도 밥 먹을겸 스트레칭할겸 딴데서 먹고 오는게 더 낫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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