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가미 바쿠
2018년 제31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여자보다 예쁜 남고생으로 유명해졌으며, 현재 이 대회로 얻은 인지도 덕분에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 및 광고, 뮤직비디오, 화보, 모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서는 젠더리스를 표방하고 있다. 성별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준에 구애받지 않고 '나답게' 사는 것을 가장 주된 메시지로 하고 있다.
다음에 태어나면 여자와 남자 중 어느 쪽으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굳이 고른다면 '남자'라고 고름. 주로 하이힐이나 미니스커트를 택하기보단 정말 일반인 여성처럼 입고 여성에 가까운 외양임에도 자기가 남자라는 걸 부정하지 않음ㅋㅋ 본인 피셜 여성호르몬도 맞지 않음
여자옷 남자옷 정해두고 입기보단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는 '남자' <- 온갖 수술로 여성성을 떡칠한 트젠들의 발작버튼
젠더리스로 자신을 정체화하는 남자인데
국내 트젠판에선 맨날 '쟤 여자가 되려고 그런다', '이제 골격 자라서 남자 같다', '어린 시절보다 남성 호르몬 더 나와서 여성성이 덜하다'라고 품평받음.
트젠판에서는 일반 여자들이랑 무해하게 어울리고 (바쿠는 어린 시절부터 여학생 친구 많았음...)
'여자인척 열심히 하기보단 스타일 다양화로 인정받는 남자'를 인정할 수 없는 것
남고생 시절
03년생
평소 스타일
골격자랐다고 트젠들이 견제하는 최근 모습
여전히 그냥 젠더리스로 여자들이 주로 입는 옷으로 규정된 옷만 입는 남자이며
성전환 수술 고려하고 있지도 않고 호르몬도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