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라기 가져오신 분이 있었는데 할배들이 개소리하면서 소리칠때마다 호루라기 불어서 소리 묻어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뭐라 하다가 일행들한테 팔짱 끼여서 끌려가는 할배들 많이 봄 ㅋㅋㅋㅋㅋㅋ
얼굴가득 이상황이 존나 마음에 안들어를 써붙이고 사방팔방 보면서 시비걸고 싶은 마음이 가득찬 할배들도 많았는데 주로 할매들이 팔짱끼고 질질 끌고가고
그런 사람이 할매인 경우는 좀 젊어보이는 중년쯤 되는 여자들이 끌고가줌 ㅋㅋㅋㅋㅋ
아니 주변에 다 탄핵찬성하는 시민들 수천인데 거기서 시비걸어서 뭘 어쩌려구요...
혼자 서있던 여성한테 다가가서 시비걸던 2찍 할배도 있었는데 근처에 서있던 중년 아저씨가 성큼성큼 가서는 버럭버럭 소리지르면서 왜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그딴 말 하면서 시비거냐고 물리쳐주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