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덕친들 만나서 1박2일 놀고(몇달 전부터 예약한 일정) 한숨도 안 자서 모임 해산하고 한강진 바로 갈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집에 들어왔음그래도 자면서 체력 충전은 하고 가야지 싶어 왔는데 눈오는거 보니까 거기서 밤샘했을 분들 생각나고 그냥 일단 들렀다 올걸 그랫나 싶고 그렇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