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발언 듣고 체력보존이나 하고 퇴근하고 광화문 갈걸 하고 후회할 줄은 몰랐음 심지어 난 탄핵이랑 공수처에 대한 분노 그리고 노동자 입장에서 노조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를 반성하며 한강진 갔거든… 근데 발언 듣는 내내 나랑 이렇게 다른 마음으로 앉아있다는 게 느껴져서ㅋㅋㅋㅋ 그냥 시그널만 따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