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랑 뮤슨 스포츠 보면서 저 선수는 좀 불쌍해서 마음이 가 안쓰럽고ㅠ 저 선수가 최애야 라고 했능데 친구가 그걸 집가서 말했나봐 그걸 듣고 친구 어머니가 나한테 꼭 전하라고하면서 남자 조심하라고 누구든 위험할 수 있지만 특히 남자는 불쌍한 마음 느껴서 만나고 하면 안된다고 꼭 전하라고 강조했다고 하더라고(1n년 전)
근데 그때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그냥 그런가? 하고 뭔 얘긴지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계속 머리속에 남네? 라는 인상만 만들고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내 인생을 구한 명언이었고 은인이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