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로써의 자기들의 인권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았단거임
난 배드파더스 계폭 보고 충격받음...양육비 필요한 여성들과 아동의 인권보다 본인들 기분 상한게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자기들도 약자라면서 어떻게 약자에 대한 존중이 없는지 너무 황당하더라
그때 이후로 그냥 너무 심란하다...팬다고 패는데 스스로를 박해자에게 시달리는 앞선 사람 정도로 느끼는거 같아서 얼마나 자중을 할지도 모르겠고...저게 결코 퀴어인권에 도움이 되는 행보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