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가 괜히 소수자겠어....연대하는 사람들 합쳐도 머릿수에서 지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급진적인 퀴어 의제 내세우는 소수 진보 정당 백날 지지해봐야 그게 실질적인 정책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걸 알아야지
관련 제도가 조금씩 마련되면 결국 그게 사회적인 인식 변화의 효과가 생기고 궁극적으로 동성혼 법제화 같은 가장 필요한 제도가 도입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걸 왜 모를까...너무 답답해
난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미래를 보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