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독교도 그렇고 사회가 아직 보수적인데 거기다 대고 급진적인 소리만 한다고 뭐 얼마나 바뀔까 싶었어

저번 대선 때 이재명이 생활동반자법이랑 유사한 공약 세운거 보고 지지하게 됐고

정의당 지지하는 퀴어들 이해 못한건 아니지만...걍 조금씩 약진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었고

근데 오늘 보니까 내 생각이 맞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