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사람의 노동자로서 민주노총에 빚진 마음을 갖고 있고 민주노총에서 시위하는 걸 지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지만적어도 이번일에서만큼은 부위원장의 언행에 대한 사과가 있기 전까지는 민주노총과 더이상 연대하기는 힘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