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외살아서 미안한 마음에 그때 돈만 후원했는데 액수가 좀 있었거든. 그때 보면 핫게에도 쫌쫌따리 십시일반 후원인증이나 실시간으로 도착하는 음식이며 물품들 글 엄청 많았는데 그거 보고 여기저기서 땡잡았네 싶은 애들 많았을거임.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고 소비도 위축되었는데 저렇게 너도나도 지갑여는거 보고 이용해 먹을 궁리 존나 했겠지... 그때 후원한 여자들이 다 여유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어디에나 있는ㄷ평범하게 돈버는 직장인들이고 고만고만하게 사는 사람들일건데 그런 사람들 선의를 어떻게든 지들 욕심대로 이용해먹으려 드는거 역겹고 불쾌함. 다른 게 아니라 사람의 선의와 진심을 저렇게 이용하는 태도야말로 진짜 혐오스러움.
잡담 그냥 남태령때 실시간 후원 들어오는거 보고 이용해먹으려는 해줘충들 붙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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