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젠과 많이 엮이며 아주 오래 전부터 싫어했습니다 . . . . . .
친구 중 하나가 공개적으로 어쩌다 얘기했다가 무지개단에게 인알 좌표 찍힌 이후로 ㅌㅇㅌ에서는 절대 말 안 합니다. . . . . . . . . . . . 개중에는 신상을 아는 지인도 있으니께요 . . . . . . . . 트위터 퀴어판은 한줌이기도 아니기도..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이기도 아니기도 한 플란다스의 개 상태입니다(이거아닌거앎)
트젠 지지하는 레즈 종류
1) 나이 좀 있고 오래 퀴어판에 있던 사람들 - 이 사람들은 트젠 지인 많아서 함부로 말 못 하는 것도 있고 / 실제로 집안에서 쫓겨나고 자살한 트젠들 많이 봐와서 연민도 있고.. / 퀴어 의제가 활발하지 않을때 미국에서 건너온ㅇㅇ 퀴어피씨~ 이런 걸로 활동하던 사람들이라(지금 미국 젠더론 꼬라지 보면 알겠지만) 암튼 트젠친화적임
2) 무지개단 - 닉네임이나 바이오에 뭔 오색찬란깃발 많이 달아놓은 사람들 친목을 ㅈㄴ 하거나/약자성 소수자성에 심취해서 퀴어 공동체에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들
3) 장미우산단 - 장미랑 보라색 우산 이모티콘 단 새끼들 아오 꺼져 창녀도 노동자다 주장하는 포주들인데(실제로 포주짓을 함) 얘네는 레즈라고 주장할 양심이 있는지? 여자 창녀 만드는 게 니네가 하는 여성애냐?
암튼 얘네 빼고 트젠 좋아하는 레즈 아무도 없습니다
애초에 생각을 해봐 xx 염색체가 너무 좋아서 내 염색체가 xx여도 널 사랑하겠다는데 여자라고 주장하는 xy를 좋아할리가 있나
암튼 레즈비언들은 퀴어판에서도 목소리를 못내는 편에 속하고 낸 목소리마저도 처맞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 겁니다
대체로 그냥 연애나 하고 있어요.. 레즈는 차금법 말고 생활동반자법에 관심이 더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말은 좋은ㄷ데 우리 차별하는 사람은 가족(신고못함) 기독교인(신고해봤자임)이 대부분인걸요 .. 여친이랑 식도 못 올리는데 차별 금지 말이 좋지.. 암튼 식물레즈비언들이 ㅈㄴ 많고.. 너네가 자정 좀 해라 여자 패는 애들 방치하는게 여자 사랑하는게 맞냐 하셔도 예.. 미안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