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노조인데 노동자위주로 얘기를 해야지
퀴어만 외치고 있으면 거기가 퀴퍼인지 노동자 집회인지 알게뭐야
연대의 의미를 보여주고 싶었으면 여러계층이 나왔어야 맞는말이고..
퀴어들이 우르르 가서 우르르 발언하면 집회나온 사람들이 그 의제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동조자가 되잖아 심지어 노동얘기, 현 정치사안에 대한 얘기도 아니고 자기얘기만 하다가 마지막에 연대합니다 윤석열체포 투쟁 이러면 끝이냐고 ㅋㅋㅋㅋㅋ
민주노총한테 고맙고 연대하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민주노총 집회를 성소수자 집회로 만들어놨는데;;
밤새도록 그얘기 듣다가 지쳐서 사람들 예정보다 일찍 빠지고 중간에 바톤터치 잘 안된것도 이 영향 있을거라고 봄
남태령이랑은 너무 달랐음 남태령은 일단 경찰차벽부터 시작해서 다들 한마음으로 달려간거고 중간부터 비상행동쪽 진행자분 투입돼서 조절 잘하셨음
남태령으로 102030여성 주목받으니까 뺏고싶고 온라인에서 ㅌㅈ까이니까 자유발언 이용해서 일부러 더 많이 나댄느낌이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