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점점 더 심해지다가 오늘 진짜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르게 된 것 뿐..
나는 이미 한 2주전 참여집회부터 친구한테
아니 퀴어들 발언하러 올라오는데 진짜 뭐 말하지말라는게아니라 탄핵 이야기는 안하다가 마지막에 구호만 외쳐서 이게뭔가싶다고 말했었음
하 너무 속상하다 덬들이 아쉬워하는것도 부위원장발언이지 민주노총 전체가 그런게 아니기도하고. 드디어 우리를 불러서 달려간 첫 날인데 이런 분위기면 민주노총꺼는 안갈거라는 글들 보고 너무 속상함 ㅠ(그 덬들 탓하는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상황이 된 게 속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