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쯤 엇갈리며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2찍 중에 어깨빵 하고 가는 사람도 있어서 개황당
인파 많은 계단에서 넘어지면 어쩌려고 저러지 싶었음
말로 시비거는 아저씨들 있었는데 우리쪽 중년 남성분이랑 언성 높아져서 거의 싸움날뻔했음 ㅜ 다른 남자들이 아저씨 말리면서 옆에서 팔짱 끼고 올라감
한강진에서 행진할 때도 큰소리로 야유하는 2찍들 꽤 봤어 태극기 가방에 꽂은 남자가 또 어깨빵 하고 가고
조끼입은 봉사자들이나 질서정리하는 경찰 있어서 다행 ㅋㅋ
내가 시위경험 별로 없고 겁 많은 스타일이긴 하지만 ㅜ ㅋㅋ
저쪽에서 시비거는 거 반응 말고 먹금 잘해야할거 같아
싸움나길 바라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