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 오면서 페미니즘 책을 읽었고 점점 생각이 바뀌어 가는 중이였는데 이번 무지개떡, 차금법으로 터진 거임 내 인권도 아직 보호 받지 못하는데 트젠을 위해 희생하라고? 전형적인 한남 마인드잖아 난 집에서 장녀라서 늘 희생하며 살아왔기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음
잡담 고등학생 땐 트젠 안 싫어함 근데 그건 내가 아직 세상을 잘 모르고 페미니즘에 대해 뭣도 몰랐을 때였으니까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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