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때는 주최가 달랐는데 발언자가 너무 개인적 쌉소리 길어지면 발언 중간이라도 사회자가 중간에 시국 관련 발언 부탁드린다 끊어주고 중간에 노래로 분위기 환기 시키고 이런게 좀 유연한 편이라 발언 내용이랑 집회 분위기 관리가 됐음
근데 지금 주최 측은 자유발언인만큼 쌉소리도 끝까지 다 들어줘서 공감 못할 얘기가 전과 달리 많이 보이니까 유난히 더 불만 나오는거임 근데 이건 주최가 추구하는 진행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거라 어쩔 수 없음...
앞으로 가지 말고 뒷자리로 오면 발언 안들리고 구호 외치고 노래부르고 하니까 각자 맞는 구역에 앉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