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 보통 다 트위터에서 무지개 깃발 무지개 프사 달고
지가 스피커인 마냥 떠들어대는 애들이 주류고 ㅅㅂ
보통 일찍인 경우에는 대학 입학하자마자 퀴어 동아리 들어가서
거기서 좆목질 시작해서 퀴퍼 가서 인맥 판 늘어나고하니까
깨어있는 나 약자 소수자들과 연대하는 나에 취해서
트젠 옹호하는 것도 지 스스로 논리 존나 없는 거 아는데
이미 좆목질로 만든 인맥들이랑 멀어지기 싫음+
연대 뽕 차서 정말 성소수자들의 삶에는 점점 관심 없어짐+
가끔 1도 모르는 아기 퀴어들이 뫄뫄님처럼 행동하는 사람 되겠다고
올려치기해주고 시녀처럼 빨아주니까 그 삶을 포기 못해서 더 설침 ㅅㅂ
내 주변 정상 레즈들은 대학 퀴어 동아리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레즈로써의 삶이나 고충 이야기하는 분위기 아니고
단체로 연대하는 나+좆목질의 중심에 있는 나 < 이런 분위기 이상해서
일찌감치 빠져나오고 저런 무리랑 상대하기 싫어서
퀴어들이랑 연대 안 하는 레즈들이 더 많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