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언론에서 공수처는 공수처라고 하고
국수본은 경찰로 뭉뚱그려 지칭해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데
공수처는 고위직 공무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검찰임 얘네도 검사이긴 해
근데 검사한지 얼마 안된 애들을 데려다놓음 3-5년 이런식
전 부장검사 말에 따르면 검사들도 초년차때는 피의자 심문 못하고 마주치면 존나 쫀대 이런 애들을 데려다놓은거 이렇게 윤가가 아작내놔서 능력도 없는데 인력도 별로 없음 조직원 다해서 51명이랬나 그럼
머릿수도 얼마 없는데 얼마 없는 애들이 무능력하기까지 함 그게 지금의
공수처
국수본은 경찰청 내 독립기관(?)임
얘네를 그냥 경찰이라고 하면 안되는게
행안위인가 법사위에서 이호영(경찰청장 직무대행) 더러 국수본 수사 열심히 하라고 푸시하라니까 국수본은 별개로(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게 못한다고 했음
경찰은 워낙 조직이 커서 어제 경찰이 빡쳤다고 하면 사람들이 아니 시위는 그대로 진압 잘만하면서 뭘 빡쳐 의문이 드는게 당연함
어제 경찰이 빡쳤댜는 대한민국 모든 경찰이 아니라 이 국수본이 특히 검찰한테 견제목적으로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핸드폰을 뺏겨서 하마터면 내란공범으로 도매되어 골로 갈 뻔한 국가수사본부장 우종수가 빡쳤다는 것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