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야 해서 반대편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여기서 보는 응원봉 물결 넘 이쁨ㅋㅋㅋ

새벽내 앉아서 저번주 민주노총에서 받은 수첩 읽고 그랬음ㅋㅋ 

개인적으로 노동자 개인의 얘기나 노조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거나 감사 쪽으로 시민발언 들을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긴 함 그래도 용기있게 무대에서 자기 얘기 한 사람들이니 박수치고 호응하고 하다가 성당 들어갔다가 집회에서 빠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