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 집단이다
개나 소나 목사가 된다
이런 소리 들으면 신실하고싶은 일부 진짜 뒤집어질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뭘 믿는지 모를 내란수괴는 신천지고 무당이고 남묘호랭개교고 다 숨기고 전면에는 교회 다니는 놈으로 살고있고
전목사라는 인간같지 않은 것이 주최하는 집회에 국회의원이란 것들은 나서서 헛소리 지껄이고
천주교와는 다르게 단속하거나 자정할 구조가 아니라 힘들다고 하던데
정말 앞으로도 저기는 답이 없는건가
하지만 답없다 하고 돌리기에는 우리 나라 밤풍경에는 빨간 십자가가 소름끼치고 징그럽게도 많고 많아서 더 답답...
이전에도 학생들을 제일 안쪽에 숨기고
자신들이 앞에 섰던 성당은
지금도 문을 열어주고 맞이하고 있네
사람들에게 마음의 기둥이 되어주는
종교 본연의 역할을 하는 곳이 훨씬 훨씬 더 많아졌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