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내부고발해서 정국전환에 엄청난 도움이 된 건 사실 그런데 이 사람은 굥에게 총애받는 실세였고 국정원 최고의 요원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능력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항명하기 전엔 어디까지 관여되어 있을까? 내란때 국정원의 역할은? 홍차장은 그렇다쳐도 국정원장은 지금 가담한 게 맞는데 가만히 있었을까? 블랙요원출신인데 정치인 체포정도로 항명했을까 의리나 충성을 중요시여기는 국정원에서?

일단 현정부고위직 다 굥이 자기 사람 임명한 거고 결백한 사람은 없다고 봐야함 군에선 방해되는 사람 다 좌천시켰음 합참의장 국방차관도 방임하거나 소극참여한 걸로 추정되는 상황

 

 

다만 의원들마다 말하는 뉘앙스가 달라서 뭐가 진실인진 솔직히 잘 모르겠음 계엄은 미리 눈치채고 있었을거다 정도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밑작업에 가담했을 거라고 의혹제기하는 경우도 있고 국정원은 원래 국익을 위해선 불법적인 일도 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밑작업 관련해서 이야기 나오는 건 계엄시 국정원의 역할이나 외환관련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