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고 주변에 2-30 여자들 기혼 미혼 비혼 다양하게 있는데
저 집을 알아보는 그 몇개월 사이에
사람이 진짜 조올라.. 바뀌는건지, 몰랐다가 알게되는건지 암튼 그렇더라
특히 애 생각 있으면
뭐 학군, 환경 이런 처음 고려해보는 것들을 따지면서
(학군 따진다는 이유로 급지 나누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강남, 아니면 강북에 사립초 몰려있는 곳들 등등..)
집이 진짜 현실, 삶 자체인거 맞지
근데 머 미혼 비혼 중에 독립한 여자 없나ㅇㅇ...
여러가지 사고방식이나 성향이 거기서 갈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