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어떤 사람들 웃고 떠들며 지나가는데 나만 다른 세계에 있는 거 같고. . 뭔지 모를 무기력감이 들어 ㅠㅠ퇴근길이 이렇게 무거울 수가. . 하루 종일 틈틈이 뉴스검색하고 여기 들어오고 했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