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민주주의 나라라는 곳에서
권력앞에 법이 휴짓장이 되는 걸 보게돼?
지금까지 길바닥에 쓰레기 한 번 버린 적 없이 꼬박꼬박 법 잘 지키고 살아온 내가 개돼지도 아니고 그냥 벌레만도 못한 존재처럼 느껴지게 한 날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민주주의 나라라는 곳에서
권력앞에 법이 휴짓장이 되는 걸 보게돼?
지금까지 길바닥에 쓰레기 한 번 버린 적 없이 꼬박꼬박 법 잘 지키고 살아온 내가 개돼지도 아니고 그냥 벌레만도 못한 존재처럼 느껴지게 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