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9일 이근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에게 정치헌금 300만원을 후원하여 논란이 되었다.[12] 당시 인천지법 판사였지만 직업을 '자영업'으로 기재했다. 공수처장 청문회에서 오 후보자 측은 "기재한 사실과 경위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