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무명의 더쿠 = 256덬 2024-12-24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데리다 그리고 푸코 등 프랑스 68운동을 주도했던 대부분의 프랑스 지식인들이 소아성애의 비범죄화를 주장' 그게 이거임 푸코한테 영향받은 버틀러가 못벗어나는게 당연ㅋㅋㅋ 그래서 독일 녹색당이 14년도에 소아성애 퀴어에 편입해서 긍정한거 사과했음. 아예 소아성애를 퀴어에 편입한 사회 운동이 있던 걸 이야기하는데, 어디서 왔다니...? 그사람들 기반으로 했던 사회운동이야...ㅎㅎ;; 그래서 어르신들이 페미니즘 하면 소아성애 어쩌고 하는 것도 이 때 이야기임 퀴어이론이 정상성을 해체하는건데 거기에 SM, 소아성애, 근친상간 다 들어갔던거고 지금 다 빠져나오고 트젠만 남은거임.... 젠더해체이론으로 성별만 해체한 줄 아나? 당연히 모든 금기를 해체했던거지ㅋㅋㅋㅋ 포스트 모더니즘의 해체 이론 읽어보면 어떻게 얘들이 퀴어에 포함됐는지 이해가 갈텐데....? 젠더하고 같은 방식이었음 푸코는 나중에 찐 소아성애자라는 게 밝혀졌었고...
역사까지 엄청 잘알고있어 궁금한거 다 물어보고싶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