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 Dolezal이란 사람인데 사진과 같이 완벽한 백인으로 태어남
어릴때부터 흑인문화를 동경해서 흑인문화랑 흑인미술을 대학에서도 전공하게 되었고 흑인이랑 결혼함(결혼할때도 흑인인척 한건지는 모르겠..)
그러고 점점 흑인에 심취해서 흑인들처럼 태닝하고 흑인들 헤어스타일하고 흑인들처럼 살아감
근데 걍 그렇게 조용하게 살았으면 문제가 덜 됐을거 같은데, 본인이 흑인이라고 속여서 교수도 해먹고, NAACP(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의 리더로도 활동하게 됨.
이사람이 백인으로 밝혀지게 된 건 티비에 나온 레이첼을 보고 부모님이 알게된 것ㅋㅋㅋ
그 후로 교수직도 NAACP에서도 다 잘리고 그림그리면서 사는듯
넷플에서 후일담 다큐로 만들어서 보게됨
남편이랑도 이혼한것 같던데 흑인아들들 둘 키우면서 임신도 또 함..(아빠 누구?)
애들한테도 피해가 엄청난것 같던데, 나같으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그만둔다거나 조용히 지낼거 같은데 끝까지 관종짓을 하면서 살아감
그러면서 애들한테 누가 어떻게 공격할지 모르니 조심해라 이딴 소리나 해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것도 정신병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