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무슨 짓을 해도 나랑 안 맞아도
서로 안 친하고 부끄러워서 벗은 몸 보기 싫어도
그냥 앞구르기 뒷구르기해도 그냥 여자잖아
MTF 완전 수술에 성별 정정했다고 그정도로 바로 여자로 생각이 안됨
만약에 골격이나 힘이 남아있으면 수술해도 스포츠계는 오면 안된다 생각하고
그 외에는 그냥 설마 여자 엿먹이려고 수천쓰고 힘든 수술하고 호르몬주사 맞고 사회적 편견이랑 싸우고 법원가고 그러겠냐
여기에 그냥 하긴... 이렇게 생각하는거임
시대가 그래서 저정도까지 모든 걸 다 했으면 내가 뭘 어쩌겠냐... 이런거지
내가 정말 정신적 성별이라는게 있구나 하고 납득하는 그런게 아님
그래서 그나마 논의라도 해볼게 수술트젠이고
비수술은 철저하게 남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