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가 장기화 될수록 불리해진다는걸 알고도 남을 대기업이 여작가 여독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다는건 이미 글러먹은 자기들만의 경영방침이 있다는 뜻임 얘들이 눈새에 바보라서 카카오처럼 퐁퐁남한테 선 못긋는게 아님 애초에 그렇게 할필요없다고 판단한거지 당분간 수익성에 영향을 주더라도 주고객층의 의견을 안듣고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경영만 하겠다는 독종같은 마인드가 뿌리 박혀 있는거잖아 저런 기업인데 독자들이 여작가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면서 돈을 쓴다한들 정신을 차리겠음? 오히려 블라인드에서 지네 직원이 말했던거마냥 "거봐 시간 지나니까 다시 돈쓰잖아" 라면서 호구 취급이나 하겠지
ㄹㅇ 여작가들 힘들거 몰랐던것도 아니고 심지어 네임드들은 응원까지 해준 상황에서 지금 네웹으로 돌아와달라 죄책감 심으면서 감정호소하는거??
절대 안 흔들릴 준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