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스톤의 드림라이프라는 다큐인데 .... mtf 어린이 (왜냐면 10살부터 호르몬 치료를 받음)가 남자에서 여자로 변하는 거였음 과연 호르몬 치료만이 답이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됐는데 가족들은 다 사랑하고 지지하는데 당연히 자식이니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겠지 싶지만 화면너머의 제 3자는 그냥 좀 답답했음
그것만이 답인가 싶고 물론 그들이 보기엔 내가 차별주의자겠지만 어린나이에 본인 몸에 대해 디스포리아를 겪었다는데 그것의 답이 호르몬치료인가 싶어서 좀 슬프고 답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