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양해들의 활동가들이 '동덕여대 시위참여/트렌스젠더' 논란에 휩싸였고, 그로인해 제게도 문자와 카톡으로 항의가 쏟아지고, 단체에서 그 활동가들을 모두 배제시켜야 한다고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 심정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ᆢ
논란에 휩싸인 그분들은 양해들에서 여성인권과 아동의 인권을 위해 수년간 헌신적으로 활동했지만, 저는 그분들에게 한푼의 월급조차 드리지 못했고, 활동에 필요한 경비조차도 그분들이 자기 지갑을 털어서 활동했습니다.
그렇게 헌신적으로 활동했던 그분들에게 제가 어떤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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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 대표 입장문 중 일부임 진짜 동현이 아니랄까봐 우르르 몰려가서 테러하고 돈 안 드는 짓만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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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에 올라온건데 시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