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슴여섯됐구...
오랜만에(?) 백수가 되었는데...
22년에 졸업하고 24년 연말까지 여러 알바부터 시작해서 인턴, 공공기관 기간제, 계약직, 학교 계약직원 등 끊임없이 일 했구! (자격증도 걍 내 전공 관련+컴활+@ 해서 4개 정도 땄오...!) 오랜만에 백수 돼서...
집에서 좀 쉬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천천히 다시 취준 해보려 하는딩...
몬가 되게 겁나...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이제 백수 하루차도 제대로 못 즐겼는데 벌써부터 이런 생각이 막 드넹................. 또륵...
(tmi 나는 나름 열심히 산 거 같아서(물론 나보다 더 열심히 산 사람도있겠지만!!) 한달이라두 놀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가족들은 만날 놀기만 한다구 시러함...ㅠ 촤암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