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는 긴 머리 화장하고 남자 사귀고 어릴때부터 화장이 하고 싶었어요 여자라고 느꼈어요
그렇구나~ 했는데
커서는 내가 살면서 한 번도 꾸민적 없는 수준에 연애 안하고 스스로 여성인지 남성인지 관심도 없고
여자들이랑 어울리긴 하는데 그냥 한남이랑 어울리기 싫고, 한남 하는 짓이 불쾌하거나 위협을 느껴서 그 사람들이 싫은거지
역시 여자라서 나랑 잘 맞아 이런거 크게 안 느끼거든. 그냥 여자라서 여자로 사는 거라....
이렇게 나 어렸을때보다 사회적 인식이나 개인적 관점은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조금씩 달라지는데
신체적인 힘의 격차, 골격 등 평균적인 차이는 여자가 이제 점점 힘이 세져서 물리적으로 남녀가 비등해졌습니다
이럴 일이 없잖아
그래서 진짜 더더욱 이해가 안 감. 섹스의 영역까지 침범하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