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개큰 부자셨고 아빠도 어릴때 도련님 소리 듣다가 나중엔 뭐... 사업같은걸로 쫄딱 망했는지 여간 지금은 집이 엄청 가난함. 근데 듣는 이야기마다 너무 범상치 않은 부자+내가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아는게 없으니 설마....? 했는데 오히려 미친 정부일때 목숨노려지는 정치인들 숨겨주고 도와주고 시골에 학교 세우고 이런일 하셨다더라 말년이 그렇게 가시고 내 기억속에 남은 모습이 없어서 아쉬움
잡담 하 비밀인데 나 사실 친가 친일파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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