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극도로 평화시위로 가지 않으면 경찰, 군인을 사용해서 제압하고 그걸 '폭동이 일어나서 어쩔 수 없단 말로 포장'하는걸 너무나 봐왔기 때문에 어떠한 빌미도 주지 않으려는 방법으로 발전 돼 왓다고 생각한단 말이얔ㅋㅋ
시위에 소요를 일으키는 프락치 심는 것도 결국 공권력 개입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한 일이잖아
근데 요즘 응원봉 시위 같은거보면서 시위 문화가 변햇다 왜 변했을까 이런 분석들 보면... 화염병 던지면서 민주화운동하던 운동권 사람들은 선후관계를 반대로 생각하는거 같아서 신기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