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종도 객석쪽에 프롬포터라고 해야하나 가사가 보이는데 한번 더 곱씹으면서 듣게 되니까 더 슬픔 진심..그치만 내일 걱정 안 하고 하나도 걸리는게 없는 그런 내일이 올지 기도하고 매일 웃고 싶다는데 어떻게 안 울어 흑흑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