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 군백기라 애초에 오프 카운트다운을 못하는 상황인데 내년엔 마음아픈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카운트 같이하구 감..ㅠㅠ걍 저 마음이 너무 예뻐서 새해첫날부터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