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덤덤해졌었는데 오늘은 계속 눈물이 난다너무 이상해 왜 아빠가 우리 옆에 없는건지 이해도 안 가고 그래도 엄마가 의지할 사람은 나뿐이니까 내가 꿋꿋하게 있어야겠지 힘내자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