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유로 내가 정서적 학대 당하며 산 줄도 모르고 너무 이해하고 살았어 내가 치료받으면서 깨달았어 엄마를 내가 너무 사랑했었지만 난 이제 내 마음 속에서 엄마 버렸음 너무 속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