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외동아들(맞나?)에
부잣집에서 부족함없이 자라고9수하면 보통 위축되기 마련인데
술마시고 놀러다녀도 집에서 지원해주니 9수도 하고
돈 있고 집안 빵빵하니 초임 때는 대충 샤바샤바 됐을 거 같고
상위검사 되고나선 부려먹으면 되고
그 쿼터갓도 범죄자라고 신나게 갈구고 윽박질러댔을 거고(갠적으로 ㄹ이 싫어하는 큰 이유일 거 같음ㅋㅋㅋ)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하극상해서 이기고 대통령도 무시하고
이윽고 대통령까지ㅋㅋㅋㅋ
걍 이놈 정신 세계는 모르겠는데
고생한 적도 없고 걍 될대로 살아왔고 지금까지 실패한 적도 없으니
본인이 정의라 생각하는 걸 테고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야 하는데 왜 안 흘러가지? 하면서 억울해하나 싶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