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든 돌이든 팬들 조금 서운하게 만들거나 실망시킨 상황이라고 할 때
나는 좀 서운하고 실망은 하지만 어쨌든 다음부턴 안 그랬음 좋겠다 딱 이 정도거든?
근데 한쪽은 이런정신나간새끼내가너참고참아줬더니만 하면서 온갖 정병까질을 하면서 돌이랑 동조 안 하는 팬들 패고
다른 한쪽은 서운하다의 ㅅ만 언급해도 어디 감히 우리 소중하고 귀한 돌에게 그딴 말을?! 고마운 줄을 알아야지! 하면서 패고
그럼 난 조금 서운했다가도 넘어가고 별일 없었다는 듯 덕질하려다가도 눈치보여서 걍 둘 다 적당히 하고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