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으로는 온국민이 애도하고 슬퍼하고 위로하지만 그래도 주어진 직장과 학교도 가야하고 일상을 살아가야하는데 나라가 이때부터 이때까지 무조건 애도기간이야 암것도 하지마 이런식의 뉘앙스로 땅땅 해놓으니까 시상식이라던지 예능이라던지 고나리질 하는 애들이 더 날뛰는거 같아.. 당장에 회사가고 학교가고 일상을 산다고해서 애도 안하는것도 아닌데 저걸 억지로 정해놓으니까 너무 좀 그래ㅜㅜ 애도가 기간 정해서 뚝딱하고 무자르듯이 멈추는게 아닌데ㅠ
잡담 이래서 강제로 나라에서 애도기간이라고 정하는거 거부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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