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망해서 탈덕 이런 사유로 바뀐 게 아니라
걍 아가리로라도 탈케하자 외치다보니 점점 이렇게 변함
타인한테는 응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지
그거로도 충분히 고마운거지
늘 말하고 그렇게 생각해왔으면서
내자신한태는 그 기준을 적용안했더라고
저때나 지금이나 유사연애 1도 안먹고
걍 인생응원? 베이스에 무대보는게 재밌는ㅋㅋㅋㅋ
이건 똑같애,,,
근데 뭔가 내가 팬으로서 뭔가 해야된다는 생각
그거 하나 떨쳐냈을쁀인데 이렇게 달라진 게 신기함
이제 관심돌이든 최애든 누구든 걍
전자처럼 할 생각 자체가 안들어
이런지 좀 됐는데 저렇게 다니던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