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집돼지국밥
처음 국물 먹고 엥 그저 그런데? 했는데 새우젓 다대기 등등 다 넣어먹으니 너무 진하고 맛있더라 지금도 생각 나 ㅋㅋㅋㅋㅋ
24시라 새벽에도 열어서 좋았어
2. 쌍둥이국밥
여긴 진한 돼지육수 맛 보단 부드러운 느낌이였어
색깔도 우유에 물탄 색? 비슷해 ㅎㅎ
역시 유명한 곳 답게 웨이팅도 있었구 새매장은 깔끔하고 좋았어
3. 합천돼지국밥
여기도 진한 돼지육수에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할 맛있는 맛
서울에서 온 지인들 데리고 갔는데 서울엔 이런 돼지국밥집 잘 없다고 너무 만족해했어
여기도 24시인데 어르신 두분이서 하시는 가게인 것 같고
밤에 갔을땐 돼지냄새+매장이 깨끗한 느낌은 아니여서 조금 아쉬웠어ㅠ
4. 마선생마약국밥
여긴 체인점이고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배달로 시켜먹었다가 맛있어서 매장도 가봤어
타지에서 왔는데 굳이 갈 필욘 없고 근처살면 추천해 !
나는 원래 순대국밥 잘 안먹다가 여기서 병천순대국밥 첨 먹은거라
더더 맛있게 느껴진 걸 수도 있어 ㅋㅋ
늘 근처에서만 다녀서 생각보단 유명한 곳 못가봤고
아직 도장깨기 해야할 곳이 많네 ㅋㅋㅋㅋㅋㅋ
수변최고돼지국밥 추천 많이 받아서 여기도 가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