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면서 누릴 수 있는거 하나도 못 누리고 산다며
다른 동네 친구들에게 등 터지게 혼나며 사는 집순이...
막 쇼핑이나 맛집 이런거 하나도 관심 없고 그냥 자판기 커피만 있어도 행복하뮤
그래도 물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심신이 아플 때 바닷가나 물 있는 곳 갔다오고 그러는데
만약 산다고 하면 괜찮은 곳 어디 있으려나?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물 있고 평화로운 곳에 정착하는 것이 꿈이양
서울 살면서 누릴 수 있는거 하나도 못 누리고 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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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쇼핑이나 맛집 이런거 하나도 관심 없고 그냥 자판기 커피만 있어도 행복하뮤
그래도 물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심신이 아플 때 바닷가나 물 있는 곳 갔다오고 그러는데
만약 산다고 하면 괜찮은 곳 어디 있으려나?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서 물 있고 평화로운 곳에 정착하는 것이 꿈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