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학교앞에서 할머니가 팔던 김밥인데 엄청엄청 얇은 햄이랑 오이랑 당근이랑 단무지랑 이렇게 딱 네가지만 들어가있는거였음 살짝 짜고 밥은 질었어 근데 그게 아직도 생각남 집에서 따라해볼라고 했는데 그맛이 안나더라